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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고 비 또는 눈…낮 최고 3~6도

등록 2024.02.22 06: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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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비가 내리는 18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4.01.18.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비가 내리는 18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4.01.1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22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늘까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경북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경북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대구와 울릉도·독도는 오전까지, 경북내륙(경북북동산지 제외)과 경북남부동해안은 저녁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 10~40㎜, 대구와 경북내륙 5~30㎜, 울릉도·독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0~4도(평년 -8~0도), 낮 최고기온은 3~6도(평년 7~10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영주 3도, 경주 4도, 대구 5도, 칠곡 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4m, 먼바다에 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저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등 출퇴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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