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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인재 양성' 충북청주FC U18 공식 창단

등록 2024.02.26 19: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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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6일 충북 청주시 운호고등학교 고당예관에서 충북청주프로축구단 U18운호고등학교 축구팀 창단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충북청주FC 제공) 2024.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6일 충북 청주시 운호고등학교 고당예관에서 충북청주프로축구단 U18운호고등학교 축구팀 창단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충북청주FC 제공) 2024.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한 충북청주FC U18팀이 공식 창단했다.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은 26일 운호고등학교 고당예관에서 U18운호고등학교 축구팀 창단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구단은 운호고등학교와 상호 협력하며 유소년 축구 문화 활성화, 선수 양성에 힘을 쏟는다.

김현주 구단 대표이사는 창단사에서 "축구팀 창단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충북도, 청주시 축구 저변 확대와 축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9월27일 산하 18세 이하팀(U-18) 지정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 학교를 대상으로 산하 U18을 모집한 결과 운호고에서 선수 양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운호고는 김천 상무에서 중인 원두재와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황석호를 배출한 곳이다.

이날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유소년 축구팀 명예 구단주로, 청주김안과의원은 구단 드림 파트너로 위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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