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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 5월 첫 마스터클래스…크레디아 30주년 기념

등록 2024.03.01 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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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 ⓒChristoph Koestlin DG. (사진=빈체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피아니스트 조성진. ⓒChristoph Koestlin DG. (사진=빈체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재우 기자 =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오는 5월 12일 서울 강남구 오드포트 라이브홀에서 첫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소속사 크레디아에 따르면 크레디아 30주년 기념 행사 일환으로, 조성진이 최초로 진행하는 마스터클래스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다. 피아노 전공 중학생~대학생 중 3명을 선발해 강의를 진행한다.

조성진은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 쇼팽 콩쿠르 이후 세계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2024~25시즌 베를린 필하모닉 상주 음악가로 활동하는 조성진은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에 입상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빈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파리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등 전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있다.

조성진의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레슨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크레디아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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