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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징치 광주 신임 중국총영사, 김관영 전북지사 예방

등록 2024.03.05 16: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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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한중 경제 협력·전북 발전에 관심 요청

[전주=뉴시스]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전북, 전남, 광주 영사구역) 구징치(顧景奇)(오른쪽 네번째) 신임 총영사 등 영사관 일행이 5일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하여 김관영 전북지사(왼쪽 세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3.05 (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전북, 전남, 광주 영사구역) 구징치(顧景奇)(오른쪽 네번째) 신임 총영사 등 영사관 일행이 5일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하여 김관영 전북지사(왼쪽 세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3.05 (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전북·전남·광주 영사구역) 구징치(顧景奇) 신임 총영사 등 영사관 일행이 5일 김관영 전북지사를 예방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

제6대 총영사로 부임한 구징치 총영사는 한국근무는 처음이지만 한중교류협력과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외빈"이라며 “새만금산단에 대한 중국기업의 투자수요가 상승하는 시점에서 신임 총영사가 한중 경제협력과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를 처음으로 공식 방문하는 구총영사는 김관영 도지사, 국주영은 도의장, 서거석 도교육감을 차례로 예방하고, 전주의 대표 명승지인 한옥마을 등을 시찰했다.

[전주=뉴시스]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전북, 전남, 광주 영사구역) 구징치(顧景奇) 신임 총영사 등 영사관 일행이 5일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하여 김관영 전북지사와 한중 경제협력과 관계 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03.05 (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전북, 전남, 광주 영사구역) 구징치(顧景奇) 신임 총영사 등 영사관 일행이 5일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하여 김관영 전북지사와 한중 경제협력과 관계 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03.05 (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은 호남지역에 위치해 전북자치도를 관할하는 유일한 외교공관이며 총영사의 임기는 4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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