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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전북 경제부지사, 새만금 세일즈 적극 나서

등록 2024.03.25 14:53:34수정 2024.03.25 16: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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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관심 기업 대상, 관광레저용지 현장 설명

"새만금, 명품 관광단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전주=뉴시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25일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방문해 기업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설명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3.25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25일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방문해 기업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설명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3.25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지난해 투자진흥지구 지정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새만금을 향한 민간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가 새만금 세일즈에 적극 나섰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25일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방문해 기업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부지사는 33센터, 고군산군도, 신시야미 일원을 새만금 관광레저 박권일 대표 등 기업관계자들과 방문했으며, 투자유치 인센티브 및 새만금 사업지역 추진현황을 안내했다.

최근 완성된 새만금 남북·동서도로을 비롯해 2026년 개항하는 새만금 신항만, 2029년 개항하는 새만금 국제공항 등 교통인프라에 대한 설명을 통해 달라진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한 기업관계자는 "새만금이 잠재적 후보지에서 이제는 즉시 투자 가능한 지역이 됐다"고 말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관광레저용지 개발을 가속화하고 관광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며 "새만금을 전 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명품 관광단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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