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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 4·10 총선 후보에 전달

등록 2024.03.27 16: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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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황명선,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에게

[계룡=뉴시스]계룡시의회 2024. 03. 27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계룡시의회 2024. 03. 27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만나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의회는 4·10 총선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를 만나 직접 전달했다.

김범규 의장은 “지역 간 교육정책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계룡시에 독립적인 교육지원청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교육지원청 설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두 후보는 독립된 교육지원청의 부재로 계룡시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룡시의 교육 현실을 크게 공감하며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안’에 대해 적극 수용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시 의회는 지난 22일 충남도교육청을 방문해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를 위한 건의문을 전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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