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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음방 활동 돌입…오늘 엠카 출격

등록 2024.03.28 15: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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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아일릿(ILLIT)'. (사진=빌리프랩 제공) 2024.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아일릿(ILLIT)'. (사진=빌리프랩 제공) 2024.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하이브(HYBE) 새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28일 하이블 레이블즈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과 수록곡 '마이 월드(My World)'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이어 29일 KBS 2TV '뮤직뱅크', 30일 MBC TV '쇼! 음악중심', 31일 SBS TV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한다.

아일릿은 지난 25일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를 공개하며 데뷔했다. 앨범엔 타이틀곡 '마그네틱'을 포함해 '마이 월드', '미드나이트 픽션(Midnight Fiction)', '러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등 총 4곡이 실렸다.

'슈퍼 리얼 미'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피지컬 앨범 2위를 찍었다. 총 14개 국가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데뷔 이틀 만에 멜론 일간 차트 '톱100'에 올랐다. 데뷔 당일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도 진입했다. K팝 걸그룹이 데뷔 당일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건 아일릿이 최초다. K팝 걸그룹 중 데뷔곡으로 최단 기간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도 이뤘다.

한편 아일릿은 '르세라핌' '뉴진스'에 이어 하이브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그룹이자,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이 만든 첫 걸그룹이다. 한국 국적의 윤아(20)·민주(20)·원희(17), 일본 국적의 모카(20)·이로하(16)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평균 나이는 18.6세다. 지난해 방영된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를 통해 선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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