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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창원지청, 진해군항제서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등록 2024.03.28 19: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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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좌천 로망스다리 홍보 부스 4월 1일까지 운영

고용부 창원지청, 진해군항제서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고용노동부창원지청은 진해군항제 기간인 오는 4월 1일까지 여좌천 로망스다리 인근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노동시장에 처음 진입하려는 청년, 저소득 구직자,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득·재산 요건에 따라 구직촉진수당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홍보 부스에서는 축제장을 방문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취업상담 및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안내하고, 다양한 홍보물품을 제공한다.

양영봉 창원지청장은 "축제기간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지역 구직자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참여자에게는 조기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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