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5년생 억척스럽다 핀잔 기쁘게 받아요

등록 2024.04.05 00:00:00

2024년 4월 5일 금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대답 없는 짝사랑 한숨만 깊어진다.60년생 미운 정 고운 정 어깨동무 해보자.72년생 철부지 발상 핀잔 들어 마땅하다.84년생 거침없고 씩씩한 모습만 보여주자.96년생 달라하는 부탁도 웃으면서 해보자.

49년생 어디서나 인기 꽃길을 걸어보자.61년생 더하기 빼기 손해가 없어야 한다.73년생 좋다 하는 유혹에 포장을 벗겨내자.85년생 불확실한 미래 미련조차 접어내자.97년생 질 수 없는 승부 자존심을 걸어보자.

50년생 박진감 넘치는 재미에 빠져보자.62년생 세상과 동떨어진 자유를 가져보자.74년생 급해지는 속도 배가 산으로 간다.86년생 뿌듯한 성취감 하늘 높이 날아보자.98년생 일취월장 솜씨 훈수까지 둘 수 있다.

51년생 반나절 수고에 곳간이 든든해진다.63년생 한참이나 늦어진 시작에 나서보자.75년생 원하던 목표가 손에 잡힐 듯 온다.87년생 쉽게 하는 약속 금방 후회가 된다.99년생 책에 없는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

52년생 뛰려 하지 마라 걸음마를 걸어보자.64년생 섭섭한 마무리 숙제가 남겨진다.76년생 비우고 버려내야 진짜와 만나진다.88년생 따끔한 가르침 반성문을 써내자.00년생 지나친 이기심 친구를 잃을 수 있다.

53년생 힘들고 거친 일 누구보다 앞장서자.65년생 그럴 수 있다로 잘못을 감싸주자.77년생 심각한 반대에 고민을 가져보자.89년생 끈질긴 설득으로 허락을 받아보자.01년생 춤추고 노래하고 제대로 놀아보자.

54년생 오지 않는 약속에 미리 대비하자.66년생 뭐라도 거들까 재촉 걸음 걸어보자.78년생 적당한 양보로 흥정을 마쳐보자.90년생 짱짱한 존재감 박수는 덤으로 온다.02년생 첫술에 배 부르랴, 조금씩 알아가자.

55년생 초라한 실패 게으름이 원인이다.67년생 이쪽 저쪽 편 가르기 선을 그어내자.79년생 손님으로 갔다가 주인이 되어보자.91년생 동화 속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보자.03년생 누구라는 이름 보석처럼 빛나진다.

56년생 느긋한 대처로 비싼 값을 받아내자.68년생 근거 없는 자랑 우습게 보여진다.80년생 사소한 실수가 대세를 그르친다.92년생 힘들다 하는 표정 점수만 깎여진다.04년생 푸릇푸릇 청춘 불가능에 도전하자.

57년생 나누는 인심에 변함이 없어야 한다.69년생 무섭게 가르치고 품으로 안아주자.81년생 강한 승부근성 반전을 불러낸다.93년생 흙먼지 노동이 가치를 더해준다.05년생 땀으로 얻은 결과 상은 덤으로 온다.

46년생 꽃 그림 그려지는 나들이를 해보자.58년생 장군에 멍군 불이익과 맞서보자.70년생 사랑하고 싶어진 제안을 들어보자.82년생 청출어람 솜씨 강이 바다로 간다.94년생 닮고 싶은 스승 그림자를 따라가자.

47년생 수염이 석 자 라도 쓴소리 들어보자.59년생 최고로 가는 과정 각오를 다시 하자.71년생 간절한 염원이 현실이 되어 간다.83년생 이론인 공부에 경험을 더해보자.95년생 억척스럽다 핀잔 기쁘게 받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