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어떤 상황에도 자랑으로 끝내요

등록 2024.04.07 00:00:00

2024년 4월 7일 일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특별한 쉼표 상상 속에 빠져보자.60년생 고향 집 느티나무 뿌리를 내려보자.72년생 주춤했던 희망 속도가 붙어진다.84년생 편견이 쌓고 있는 벽을 허물어내자.96년생 민망한 엇박자에 고개가 숙여진다.

49년생 행복도 불행도 주머니 속에 있다.61년생 감상용이 아니다. 욕심을 가져보자.73년생 어떤 상황에도 자랑으로 끝내보자.85년생 순풍에 돛달고 거침없이 가보자.97년생 의미 있는 순간을 사진에 담아두자.

50년생 울 수 없는 상황 웃음으로 대신하자.62년생 헛것을 버리고 새로움에 도전하자.74년생 다시 한 번 용기 반전을 불러낸다.86년생 성에 안차져도 차선을 가져오자.98년생 위아래 구분 없이 앞으로 나서보자.

51년생 야속한 반응도 너끈히 받아주자.63년생 오랜 기다림의 마침표가 찍혀진다.75년생 자신했던 결과 낙서가 되어 간다.87년생 사랑 받으려면 지갑부터 열어보자.99년생 든든한 지원군 일손을 가볍게 한다.

52년생 습관 같던 한숨 지워지고 사라진다.64년생 야박하다 싶어도 꼼꼼히 따져보자.76년생 틀리지 않은 말 귀 담아 들어보자.88년생 원하던 결과 스스로를 칭찬하자.00년생 서러웠던 기억 자랑으로 변해진다.

53년생 신나는 장사로 곳간을 배 불리자.65년생 불쑥 온 손님 덕에 호사를 누려보자.77년생 시시각각 변화도 모른 척 해야 한다.89년생 맡겨진 역할에도 소중함을 지켜내자.01년생 실연 가능한 목표 꿈을 만들어가자.

54년생 시련도 역경도 긍정으로 맞서보자.66년생 여간 고역이었던 숙제를 마쳐보자.78년생 포기는 빠르게 뒤끝 남기지 마라.90년생 서 푼 짜리 체면 땅으로 묻어내자.02년생 강은 바다로 가고 마음은 넓어진다.

55년생 질 수 없는 승부 온 몸으로 부딪히자.67년생 피곤한 줄 모르는 재미에 빠져보자.79년생 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진다.91년생 우쭐한 자만 경쟁에서 뒤쳐진다.03년생 대번에 인기 상승 날개가 달려진다.

56년생 흥겨운 잔치에 주인공이 되어보자.68년생 변해지자 다짐 주변 정리해보자.80년생 주는 정 받는 정 훈훈함이 더해진다.92년생 세상을 몰랐다 반성문을 써보자.04년생 첫 술에 배부르랴 묵묵히 가야 한다.

57년생 가르친다, 훈수 미움으로 돌아온다.69년생 차곡차곡 살림 부자가 되어간다.81년생 고마운 도움에 눈물까지 보여진다.93년생 보이지 않는 땀 열심히 흘려보자.05년생 초보 같은 실수 야단 들어 마땅하다.

46년생 살가운 사이여도 조심을 더해보자.58년생 괜히 부르는 호기 본전도 못 건진다.70년생 끊고 맺음에 차가움을 보여주자.82년생 소홀한 약속 신뢰를 잃어야 한다.94년생 인성이나 철학 모범생이 돼야 한다.

47년생 나설 때가 아니면 구경에 그쳐보자.59년생 억지로 기분전환 한숨이 남겨진다.71년생 살짝 했던 기대 행운이 붙어진다. 83년생 걱정스럽다 시선 이내 편해진다.95년생 빈손 시작이어도 배포를 크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