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녹유 오늘의 운세] 77년생 서러웠던 기억 무용담이 되어 가요

등록 2024.04.11 00: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음력 3월 3일 을사·임시정부 수립일)

[녹유 오늘의 운세]  77년생 서러웠던 기억 무용담이 되어 가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차가웠던 가슴에 불씨가 피어난다.60년생 화해는 빠르게 뒤끝 남기지 마라.72년생 꿈을 이루는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84년생 가는 날이 장날 기대는 엇나간다.96년생 콩 한 쪽도 나누는 친구가 되어주자.

소띠

49년생 도울 수 있어도 뒷짐 지고 구경하자.61년생 잘못이 아닐까 되짚어봐야 한다.73년생 식구라는 울타리 넓고 커져 간다.85년생 웃고 떠드는 사이 가난이 들어선다.97년생 쉽게 하는 허락 책임으로 변해진다.

범띠

50년생 소박한 잔치로 기쁨을 대신하자.62년생 부질없는 미련 버리고 지워내자.74년생 스쳐 가는 인연 운명임을 알아내자.86년생 예쁘다 고맙다 아낌이 없어야 한다.98년생 마음을 사로잡는 제안을 들어보자.

토끼띠

51년생 계획에 없는 지출 낭비가 돼야 한다.63년생 막연했던 고민에 답을 알 수 있다.75년생 길 위에서 보냈던 방황을 끝내보자.87년생 흉내 내던 솜씨 진짜가 되어 간다.99년생 성적순이 아니다. 열심히 땀 흘리자.

용띠

52년생 짜릿한 행복을 그림으로 그려보자.64년생 미루고 있던 시작을 재촉해야 한다.76년생 경험과 지혜로 박수를 받아내자.88년생 나와서는 안 될 말 모른 척 해야 한다.00년생 청춘이라 가능한 목표를 가져보자.

뱀띠

53년생 불끈 힘이 나는 응원을 들어보자.65년생 그만하라 만류 백기 들어 항복하자.77년생 서러웠던 기억 무용담이 되어 간다.89년생 잘 한다 멋있다 극찬을 들어보자.01년생 필요하고 원했던 선물을 받아보자.

말띠

54년생 진지한 표정으로 실언을 막아내자.66년생 듬성듬성 살림 부자가 되어 간다.78년생 포기가 아닌 새로움을 향해 가자.90년생 꽃과 나비 환상인 만남을 가져보자.02년생 눈부시게 감사한 도움을 받아보자.

양띠

55년생 심사숙고 결정 고민을 더해보자.67년생 세상 누구라도 아래로 보여진다.79년생 불편한 인사에도 자유를 가져보자.91년생 종횡무진 활약 경쟁에서 이겨낸다.03년생 장사로 하지 마라. 신뢰가 우선이다.

원숭이띠

56년생 턱걸이 성적표 체면치레 할 수 있다.68년생 아이 같은 발상 핀잔 들어 마땅하다.80년생 오래 했던 결심을 실천에 옮겨가자.92년생 든든한 뒷받침 날개가 달려진다.04년생 혼자 외로움 씩씩하고 강해야 한다.

닭띠

57년생 잘못된 방식을 빠르게 고쳐내자.69년생 여럿 중에 으뜸 보석처럼 빛나진다.81년생 더하려는 욕심 배가 산으로 간다.93년생 울컥하는 감동을 사진에 담아보자.05년생 최고라는 자만 회초리를 불러낸다.

개띠

46년생 조바심 떨쳐내고 참고 인내하자.58년생 미처 살피지 못한 숙제가 남겨진다.70년생 순풍에 돛을 알고 앞으로 달려가자.82년생 싫은 소리 들어도 원칙을 지켜내자.94년생 겉으로 초라해도 실속을 챙겨보자.

돼지띠

47년생 매섭게 가르치고 품으로 안아주자.59년생 명예와 출세 비단옷이 걸쳐진다.71년생 웃음은 번져가고 시름은 잊혀 진다.83년생 쓰라린 실패 아픔으로 배워가자.95년생 놓칠 수 없는 기회 물불 가리지 마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