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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8월 첫 북미투어…8개 도시 돈다

등록 2024.04.14 13: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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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온앤오프. (사진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온앤오프. (사진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온앤오프(ONF)'가 데뷔 7년 만에 첫 북미 투어를 돈다.

14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앤오프는 오는 8월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노스 아메리카'를 펼친다.

8월16일부터 9월1일까지 토론토,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열린다.

WM은 "온앤오프는 지난해 11월 오사카, 도쿄에서 연 일본 팬미팅, 지난 2월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서 펼친 캐나다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온앤오프는 지난 6일~7일 서울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오는 29일부터 오사카, 나고야, 도쿄 일본 3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나간다.

지난 8일 미니 8집 '뷰티풀 섀도우(BEAUTIFUL SHAD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로 활약 중이다. 이날 오후 SBS TV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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