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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제주,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한낮 최고 20도

등록 2024.04.21 05:00:00수정 2024.04.21 06: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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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 8일 오후 제주시 용담2동 용연구름다리 인근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4.04.0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 8일 오후 제주시 용담2동 용연구름다리 인근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4.04.08.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일요일인 21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남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고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22일까지 제주도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5도(평년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평년 18~19도)로 분포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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