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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손준호 子 주안, 상위 0.1% 영재→코딩대회 입상

등록 2024.04.22 09:30:57수정 2024.04.22 18: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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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손주안 군이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소프트웨어 우수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손주안 군이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소프트웨어 우수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의 근황을 밝혔다.

김소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들 손주안 군이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소프트웨어 우수 부문에서 동상(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 김소현과 손주안 군, 김소현 남편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상장·꽃다발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손주안 군이 받은 상장이 담겼다. 김소현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손주안', '동상', '축하해',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8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을 두고 있다. 김소현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했고, 손준호는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했다. 이들 가족은 SBS TV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소현은 앞서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들 손주안 군이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소현은 아들의 영재 교육을 거부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소현은 "주안이가 어렸을 때 너무 똑똑하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작가님들이 영재 테스트를 받아보자고 하셨다. 그런 걸로 괜히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나중에 컸을때 그게 너무 싫어서 (영재 테스트를) 안했다. 안 하다가 방송 끝나고 테스트를 받았다. 근데 1000명 중에 1등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서울=뉴시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손주안 군이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소프트웨어 우수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손주안 군이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소프트웨어 우수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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