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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농협생명 연도대상서 4개 사무소·11명 수상

등록 2024.04.22 14: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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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생명 전북총국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농협이 사무소 부문에서 4개 농축협이, 개인 부문에서 직원 11명이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생명 전북총국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농협이 사무소 부문에서 4개 농축협이, 개인 부문에서 직원 11명이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생명 전북총국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농협이 사무소 부문에서 4개 농·축협이, 개인 부문에서 직원 11명이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생명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 최고의 보험 판매 실적을 기록한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구체적으로는 사무소 부문에서 ▲구이농협(최만열 조합장) ▲김제원예농협(김광식 조합장) ▲순창농협(김성철 조합장) ▲남원농협(박기열 조합장) 등 4곳이 선정됐다.

또 개인 부문은 ▲은상(1명) 박은영 과장(구이농협) ▲동상(2명) 박현진 지점장(전주농협), 강수인 지점장(흥덕농협) ▲우수상(1명) 김수경 지점장(남원농협) ▲챌린저상(7명) 김현아·배성란·양숙희·박재석(남원농협), 임연숙(순창농협), 이미화(익산원예농협), 유태형(정읍농협)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남원농협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생명보험 연도대상 5연속 수상으로 공로상까지 받는 영예를 안았다. 조합원별 보험 보장 분석과 맞춤형 설계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재무설계 등 조합원 눈높이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지광수 전북총국장은 "전북은 14개 시군 중 전주시를 제외한 모든 시군이 지방 소멸 고위험 및 위험 지역으로, 조합원 감소 및 인구 고령화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전북 농·축협이 놀라운 성과를 일궈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보험 보장을 통한 사회 안전망 마련과 농가소득 증가를 위해 농업인과 지역 농·축협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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