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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윤홍균·김영하, 옥천 온다…행복드림 인문학 강연

등록 2024.04.22 15:25:22수정 2024.04.22 17: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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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상반기 행복드림 아카데미

[옥천=뉴시스] 옥천군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옥천군 제공) 2024.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옥천군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옥천군 제공) 2024.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상반기 강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첫 강연은 30일 한국사 최태성 강사의 '역사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로 막을 연다. 다음달 9일에는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홍균 박사의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 주제 강연이 열린다. 6월11일에는 김영하 소설가가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옥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최고의 인문학 강연을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며 "행복한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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