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계절근로자 도입국 다양화로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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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라오스노동부 회의실에서 이날 진행된 이번 협약은 도입국을 다양화해 안정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아누선 캄싱사왓 라오스 노동고용국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예천군 방문단은 협약식에 앞서 라오스노동부 퐁싸이삭 인타랏 라오스 노동부 차관과 함께 계절근로자 파견 및 농업분야 상호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공급 및 도입 국가 다양화가 가능해졌다"며, "우수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유치로 예천군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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