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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올해 첫 추경예산 4625억 편성…4.95%↑

등록 2024.04.27 06:05:48수정 2024.04.27 1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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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안정, 생활편익 증진 중점

경북 고령군청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 고령군청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4625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은 본 예산 대비 218억원(4.95%) 증가했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맞춰 민생경제 안정과 주민 생활편익 증진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안림지구 배수 개선사업(24억원) ▲쌍림면 오금교(신곡리) 재가설공사(20억원) ▲다산면 도시재생 뉴딜사업(13억원)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시설 구축사업 부지매입(13억원) ▲상곡1리 마을진입로 포장공사(11억원) ▲쾌빈2리 공영주차장 부지매입(8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7억원) ▲지산동 5호분 발굴조사(6억원) 등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익 증진에 초점을 두고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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