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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립한글박물관 순회전 지역 문예회관 사업 공모

등록 2024.05.13 16: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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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제576돌 한글날을 사흘 앞둔 6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 제4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근대한글연구소' 특별전에 한글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오는 7일부터 관람이 가능한 이번전시는 근대 한글을 예술 및 산업 콘텐츠로서 재조명한다. 2022.10.0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제576돌 한글날을 사흘 앞둔 6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 제4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근대한글연구소' 특별전에 한글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오는 7일부터 관람이 가능한 이번전시는 근대 한글을 예술 및 산업 콘텐츠로서 재조명한다. 2022.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2025년 국립한글박물관 순회전 지역 문예회관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각 지역 문예회관과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양질의 전시를 지역민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2025년 개최 예정인 순회전시는 '한글실험프로젝트-근대 한글 연구소'다. 1876년 개항부터 1945년 광복 이전까지 한글의 변화상과 실험적 시도를 보여주는 한글 자료를 바탕으로 현대 작가들이 재해석한 그래픽·패션·가구·공예 등의 디자인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13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순회전 공모 사업설명회 신청 기관을 모집하고 다음 달 6월11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수 국립한글박물관 전시운영과장은 "한글과 한글문화 콘텐츠로 찾아가는 전시 서비스를 확대해 순회전과 다양한 행사를 전국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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