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산림청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곳' 선정

등록 2024.05.14 16:59:28수정 2024.05.14 17:46: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 산림청이 선정한 2024년에 꼭 가봐야할 수목원 10선.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산림청이 선정한 2024년에 꼭 가봐야할 수목원 10선.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여행의 계절, 수목원으로 떠나요."

산림청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목원은 각양각색의 꽃과 나무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여행과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특히 자연학습과 힐링·휴식 공간으로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에 산림청이 선정한 10곳은 ▲고운식물원(충남 청양) ▲기청산식물원(경북 포항)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 성남) ▲제이드가든(강원 춘천)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 ▲한국도로공사전주수목원(전북 전주) ▲한택식물원(경기 용인) ▲대아수목원(전북 완주) ▲미동산수목원(충북 청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등이다.

[대전=뉴시스] 산림청이 선정한 2024년에 꼭 가봐야할 수목원 10선.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산림청이 선정한 2024년에 꼭 가봐야할 수목원 10선. *재판매 및 DB 금지

산림청은 앞으로도 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에 맞춰 매년 새로운 테마를 정해 특색있는 수목원을 소개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수목원은 희귀한 국가 식물자원을 보존·관리하는 중요한 시설이자 사계절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가족과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수목원을 방문해 여유로운 휴식과 자연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