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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102만 화성시민 모두 행복 느끼도록 할 것"

등록 2024.05.15 15:09:51수정 2024.05.15 17: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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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용주사 봉축법요식 참석

화성시의회도 '시민 안녕' 기원

[화성=뉴시스] 정명근 화성시장이 15일 화성 용주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연등을 올리고 합장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4.05.15.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 정명근 화성시장이 15일 화성 용주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연등을 올리고 합장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화성시 용주사 대웅보전에서 진행된 법요식에 참석해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법요식은 부전스님의 명종 5타를 시작으로 도량결계(꽃과 향수를 뿌리며 동자, 동녀가 입장), 동공양, 삼귀의례, 봉축사, 청법가에 이어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의 봉축법어, 발언문, 관불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선정된 봉축표어는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다.

이 시장도 이날 "부처님께서는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행복이 길이다"라고 말씀하셨다"며 "학창시절부터 살기 좋은 화성,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화성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이 순간까지의 모든 과정이 행복했다. 이 행복을 102만 화성시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뉴시스] 오문섭 부의장이 15일 화성 용주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연등을 올리고 있다.(사진=화성시의회 제공)2024.05.15.photo@newsis.com

[광명=뉴시스] 오문섭 부의장이 15일 화성 용주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연등을 올리고 있다.(사진=화성시의회 제공)[email protected]


한편 이날 법요식에는 정명근 시장 외에도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박진섭, 위영란, 김상균, 명미정, 배현경, 송선영 의원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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