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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21~26도

등록 2024.05.17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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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동시에 내려진 16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 용두암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5.16.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동시에 내려진 16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 용두암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5.1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금요일인 17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평년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평년 21~22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벌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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