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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정기 공연, 피아니스트 보리스 길트버그 협연

등록 2024.05.20 11: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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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보리스 길트버그.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보리스 길트버그.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2024.05.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보리스 길트버그가 오는 26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정기공연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향과 길트버그는 이번 공연에서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제1번'과 드로브자크 '피아노 오중주 제2번'을 연주한다.

길트버그는 2013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바실리 페트렌코가 지휘한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과 녹음한 쇼스타코비치 음반으로 디아파종 도르상을, 카를로스 미겔 프리에토 지휘로 로열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라흐마니노프 음반으로 오푸스 클래식상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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