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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오리엔테이션

등록 2024.05.21 15: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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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길 위의 인문학' 및 '지혜학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길 위의 인문학(일반과정)' 과 '지혜학교(심화과정)'는 일상 속에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대표 인문 지원사업이다. 예술위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예술위는 지난 3~4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1188건의 프로그램 중 길 위의 인문학 508개, 지혜학교 192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선정된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22일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과 유튜브에서 진행된다. 사업 매뉴얼과 관리 시스템에 대한 설명, 사업관리 지원을 위해 도입되는 인문 네트워크와 인문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활용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온라인 참여와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선정된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온라인 참여 링크가 제공된다.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문화시설은 예술위, 한국도서관협회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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