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지원금 카드 캐시백 10월부터 시행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부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상생소비지원금, 이른바 ‘카드 캐시백’ 시행이 10월 1일부터 2달간 시행된다.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 시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준다. 국민지원금 사용처는 대부분 해당되고 중대형 슈퍼마켓, 영화관, 배달앱, 전문온라인몰, 공연, 대형 병원·서점·학원,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이 추가된다. 28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카드로 결제하는 모습. 2021.09.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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