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스파캐슬 한복차림 입장객 50% 할인

【예산=뉴시스】김인규 기자 =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리솜스파캐슬이 추석 연휴기간인 11일부터 사흘간 한복차림 방문객 입장료 할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은 천천향 전경. [email protected]
스파캐슬에 따르면 11일부터 사흘간 한복을 입은 입장객에 한해 50%가 할인되며, 추석 당일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하고 3대가 함께 입장하는 경우에도 최대 50%까지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여기에 스파입장료도 여름성수기보다 20% 낮아진데다 각종 제휴카드 할인까지 받으면 1인당 3만원대에 야외물놀이 및 찜질방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가위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천천향 락커 안에는 하루 10명씩 천천향 무료이용권, 피자이용권, 구명조끼이용권 등 행운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또 추석 전날에는 '징검다리 건너기' 이벤트가, 추석 당일에는 천천향 무료이용권을 포함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수중 패널트킥' 행사가 천천향 내에서 마련된다. 참가만 해도 천천향 50% 할인권을 받을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경기도 추석 당일 테마동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파캐슬 관계자는 "올 추석연휴가 예년보다 짧아 근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렴해진 입장료로 타 온천테마파크와 차별화된 100% 게르마늄 천연온천수를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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