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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 명동센터' 오픈

등록 2011.10.19 16:26:57수정 2016.12.27 22: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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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KT가 1인 창조기업을 위한 사무공간 및 사무토탈서비스 사업을 강화한다
 
 KT는 1인 창조기업 및 소호(SOHO)기업의 창업 지원을 위한 전문 사무공간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를 명동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난해 성남센터와 지난 6월 목동센터에 이어 3번째로 오픈한 것으로 화상회의시스템과 IT인프라가 완비돼 있다. 또 사무용가구, 기기, 일부 서무지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사무제반 여건을 갖췄다.
 
 특히 KT는 지역여건을 감안, IT 관련 창업기업 및 소규모 외국기업가들의 입주가 용이하도록 45실 모두를 1~5인용 정도의 소규모 사무공간으로 구성했다. 외국기업 편의성을 감안해 호텔 및 렌터카 연계 서비스와 국내 조기정착을 위한 제반적인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오는 31일까지 신청 고객들에 한해 10일간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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