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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학교시설 보존·재활용계획 현상설계 공모

등록 2012.04.16 10:58:59수정 2016.12.28 0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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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 8월 착공한 부산진구 범전동 부산시민공원 내 시설물 중 하야리아 부대의 주요 경관 및 역사자원인 학교 건물을 철거 대상에서 제외키로하고 16일 학교건물을 창의적인 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한 ‘부산시민공원 학교시설 보존·재활용 계획 현상설계 공모’에 착수했다.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옛 하야리아 부대에 조성 중인 부산시민공원에 학교시설이 보존된다.

 부산시는 지난해 8월 착공한 부산진구 범전동 부산시민공원 내 시설물 중 하야리아 부대의 주요 경관 및 역사자원인 학교 건물을 철거 대상에서 제외해 도시건축역사, 생태, 교육의 복합시설로 재활용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학교건물을 창의적인 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해 ‘부산시민공원 학교시설 보존·재활용 계획 현상설계 공모’에 돌입했다.   

 이번 공모는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있고 건축문화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등록 및 질의접수는 16일부터 23일까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hialschool.org)를 통해 할 수 있다.

응모등록 후 참가비 10만원을 납부하면 홈페이지에서 설계지침서 및 관련 자료와 서식 등을 다운 받을 수 있고 응모등록 기간 중 접수된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 자료도 공람할 수 있다.

 이번 공모를 위해 오는 20일 오후2시 부산시민공원 조성공사 현장에서 1차 현장설명회가 열리고 27일 오후2시 같은 장소에서 질의회신 및 2차 현장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작품접수는 6월 4일까지 건축문화제 사무국으로 하면 되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같은달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작품 심사에는 조성룡 성균관대 건축학과 석좌교수와 조용수 동아대 건축학과 교수, 정욱주 서울대 조경학과 교수, 차재근 부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건축문화제는 당선작 선정 후 실시설계권을 부여해 올 11월께 리모델링 건축공사에 착수하고 부산시민공원 조성 완공예정 일정에 맞춰 내년 하반기에 준공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건축문화제 우신구 공모운영위원장은 “부산시민공원 내 건축물을 활용한 재활성화 작업은 세계적인 공원조성과 운영에 부합하고 볼거리 제공하는 동시에 기존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건설비용 절감과 도시재생사업의 새로운 가능성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공모에 부산지역 건축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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