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스 차일드' 8년만의 신곡…Nuclear

데스티니스 차일드는 10일(현지시간) 신곡 '뉴클리어(Nuclear)'가 실린 컴필레이션 앨범 '러브 송스(Love Songs)'를 29일 미국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가수 퍼렐 윌리엄스(40)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멤버 미셸 윌리엄스(33)가 공동 작사했다.
앨범에는 '뉴클리어'를 비롯해 '이모션(Emotion)', '케이터(Cater) 2 U' 등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기존 히트곡 13곡이 실린다.
2005년 해체한 데스티니스 차일드가 이 곡으로 활동을 재개할는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1998년 셀프 타이틀 앨범을 내놓고 4인으로 데뷔한 데스티니스 차일드는 2000년 비욘세와 윌리엄스, 켈리 롤랜드(32) 트리오가 됐다. '서바이버(Survivor)'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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