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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 이사제 도입

등록 2013.02.05 10:05:32수정 2016.12.28 06: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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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올해부터 천안지역 28개 사회복지법인에 외부추천 이사제가 도입된다고 5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사회복지사업법 개정(18조)에 따라 사회복지법인에서 활동할 외부추천 이사 후보자 122명을 2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외부추천 이사제'는 시설내 인권침해 등을 살피는 최소한의 장치로 투명한 법인운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공개모집을 통해 122명 규모의 외부추천이사제 후보자 인력풀을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천안지역의 사회복지법인 현황은 ▲아동 3곳 ▲노인 10곳 ▲장애인 5곳 ▲정신요양 2곳 ▲보육시설 8곳▲기타 1곳 등 28개 사회복지법인이 운영중이며 현재 이사 수는 1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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