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밀주초, 알기 쉬운 저작권 교육
이날 교육은 '한국저작권위원회' 설찬비 강사를 초빙해 저작권의 개념과 종류, 애니메이션, 퀴즈를 통해 청소년들이 '인터넷 불법다운로드 및 업로드'와 같이 저작권법 등 흥미 잇는 교육과 알기 쉬운 말로 풀어 설명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며 미래의 주역이자 저작권자가 될 수 있는 학생들이 저작권법을 몰라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잘못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했다.
한 참가 학생은 "저작권과 저작물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됐고 저작권 침해를 통해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다른 사람의 권리를 지키도록 앞으로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민주시민으로서 자라나려고 체계적인 저작권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학급단위의 활동적인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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