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CJ푸드빌, '계절밥상' 일산점·평촌 롯데점 오픈

등록 2015.02.16 09:45:08수정 2016.12.28 14:35: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계절밥상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CJ푸드빌의 계절밥상은 이달 중 일산점과 평촌 롯데점을 추가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계절밥상 일산점은 오는 17일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 기존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문을 연다. 영·유아를 동반하는 고객들을 위해 수유실을 마련하고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채소 미끄럼틀, 편백나무 칩 풀장 등 놀이방 시설을 강화했다.  

 일산점에서는 신메뉴를 출시 전 고객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매장 내 별도 공간인 고객 참여 공간 '계절부엌'도 처음 선보인다. 매회 10여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 2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권영미 한국벤처농업대학 사무국장과 계절밥상 셰프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일산점은 어린이 고객 입맛에 맞춰 '단호박 타락 푸딩'을 준비했다. 매장에서 직접 반죽 후 튀겨내 추억의 간식코너에서는 '못난이 꽈배기'를 제공한다. 군고구마, 호떡, 옛날과자 등 계절밥상 인기 주전부리와 차 3종 등을 판매하는 테이크아웃 코너 '계절상회'도 준비했다.  

 '계절밥상 평촌 롯데점'은 오는 27일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평촌점 지하 1층에 오픈한다.

 한편 일산점과 평촌 롯데점 기존 매장에는 없는 새로운 메뉴와 코너를 추가로 선보인다. 탕 코너에는 양평산 둥글레차를 넣고 끓인 '누룽지탕'을 솥에 직접 끓여 제공한다. CJ푸드빌의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 코너'를 그대로 구현해 '잔치소면’과 '비빔국수' 등도 선보인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