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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6]신종균 사장 "갤럭시S7 야간 촬영 으뜸"

등록 2016.02.23 21:21:15수정 2016.12.28 16: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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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뉴시스】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23일 오전(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현장을 찾았다. 신 사장은 MWC 홀3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관계자 미팅과 신제품 체험을 했다.(사진=MWC공동취재단)

【바르셀로나=뉴시스】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23일 오전(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현장을 찾았다. 신 사장은 MWC 홀3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관계자 미팅과 신제품 체험을 했다.(사진=MWC공동취재단)

【바르셀로나=뉴시스】 장윤희 기자 =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23일 오전(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현장을 찾았다.

 신 사장은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해 임원진과 미팅을 한 뒤 전시 제품을 둘러봤다. 그는 갤럭시S7과 엣지, 기어 VR, 기어 360 등을 고루 체험했다.

 신 사장은 갤럭시S7의 야간 촬영 기능에 관심을 보였다. 저조도 카메라 촬영을 위한 암실에서 갤럭시S7 촬영 기능을 직접 확인했다. 갤럭시S7은 빛이 부족한 야간에도 흔들림 없는 촬영 기능을 강화했다.

 가상현실(VR) 산업에 대한 기대도 피력했다.

 신 사장은 "가상현실 기술이 미디어 콘텐츠 영역에서도 크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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