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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표어·포스터 공모

등록 2016.04.02 09:44:40수정 2016.12.28 16: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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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문화센터는 오는 5월 13일까지 전국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을 위한 '제29회 정보문화의 달 표어·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표어와 포스터로 나뉘며, 초등부 중·고등부로 구분된다. 주제는 인터넷·스마트폰 역기능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내용, 중독예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내용,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중독문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악플(악성댓글)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예방 할 수 있는 내용,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고통을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내용 등이다.

 포스터 출품규격은 4절(394mm×545mm)이며 유화, 수채화, 컴퓨터그래픽, 크레파스화 등 제한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표어는 16자 이내로 200자 원고지에 작성하면 된다. 

 출품은 부산정보문화센터(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41 403호)에 우편 및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부산미술협회, 부산아동문인협회 등의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비롯해 부산시장상, 부산교육감상,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 등 100여 편의 당선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청소년 연극제, 캠페인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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