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P/뉴시스】신동립 기자 = 미국의 컨트리스타 테일러 스위프트(27)가 10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윌셔 호텔에서 열린 제64회 BMI 시상식에서 ‘빈 칸(Blank Space)’으로 팝 부문을 수상했다.
2004년 데뷔 이래 4000만장 이상의 음반판매량과 1억3000만건의 싱글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180㎝ 59㎏ 35-24-35인치의 바나나형 미녀인 스위프트는 애인도 자주 바꾼다. 2008년 이후 뮤지션 조 조너스, 배우 루커스 틸, 배우 테일러 라우트너, 뮤지션 존 메이어, 가수 코리 만티스, 배우 제이크 질린할, 배우 에디 레드메인, 로버트 F 케네디의 손자 코너 케네디, 배우 잭 에프런, 가수 해리 스타일스와 사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