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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오키 참여 '마이크 드롭' 24일 발매

등록 2017.11.13 08: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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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마이크 드롭' 티저 이미지. 2017.11.13. (사진 = 빅히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마이크 드롭' 티저 이미지. 2017.11.13. (사진 = 빅히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류그룹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 미국 힙합계 핫한 래퍼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한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곡 발매 일정을 미뤘다.

13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7일 공개 예정이던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의 수록곡 '마이크 드롭(MIC Drop)'의 리믹스 버전을 발매 일정을 24일로 연기했다.

빅히트는 "미국 파트너들의 요청으로 재논의한 결과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는 프로모션 기간이 끝난 후 리믹스곡을 공개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판단해 발매일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 드롭'은 방탄소년단의 스웨그가 돋보이는 힙합곡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K팝 그룹 최초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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