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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와 충돌한 336t급 명진 15호 급유선 선장 등 2명 영장

등록 2017.12.04 20:35:58

【서울=뉴시스】안지혜 기자 = 3일 오전 6시9분께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탑승한 낚싯배가 전복돼 13명이 숨졌다.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안지혜 기자 = 3일 오전 6시9분께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탑승한 낚싯배가 전복돼 13명이 숨졌다.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해양경찰서는 4일 낚싯배와 충돌한 명진15호 336t급 급유선 선장 A(37)씨와 갑판원 B(46)씨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6시9분께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탄 낚싯배와의 충돌을 방지하지 못하고 낚시배와 충돌해 낚시객 1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뉴시스】권현구 기자 = 3일 오후 인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급유선과 충돌 사고로 전복된 사고 선박의 바닥에 구멍이 뚫여 있다. 2017.12.03.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권현구 기자 = 3일 오후 인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급유선과 충돌 사고로 전복된 사고 선박의 바닥에 구멍이 뚫여 있다. [email protected]


또 갑판원 B씨는 조타실에서 선장을 제대로 보좌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3일 오후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전복된 낚싯배를 크레인으로 인양 하고 있다. 2017.12.03.(사진= 인천해경 제공)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3일 오후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전복된 낚싯배를 크레인으로 인양 하고 있다. 2017.12.03.(사진= 인천해경 제공)[email protected]


 A씨는 해경에서 "충돌 직전 낚싯배를 확인했으나 알아서 피해 갈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3일 오전 6시9분께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싯배와 충돌한 336t급 급유선. 2017.12.03.(사진= 인천해경 제공)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3일 오전 6시9분께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싯배와 충돌한 336t급 급유선. 2017.12.03.(사진= 인천해경 제공)

해경은 사고 선박 등의 현장 감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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