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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서강준·라미란·백진희·최다니엘·장동건 우수상

등록 2019.01.01 01:00:00

서강준(위), 백진희(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강준(위), 백진희(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배우 서강준(25), 라미란(43), 백진희(28), 최다니엘(32), 장동건(46) 등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서강준과 라미란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에서 각각 ‘너도 인간이니’와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중편 부문 우수상을 안았다.

서강준은 “1인2역을 맡아서 두려움이 컸지만, 좋은 배우들과 함께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연기하면서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낀 작품이다. 과분한 상 같다.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글러스’ 백진희·최다니엘과 ‘슈츠’ 장동건은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백진희는 “항상 힘이 돼 주는 (남자친구) 윤현민(33) 오빠에게 고맙다”며 “현장 가는 것이 무섭고,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기도할 때도 있었다. 그런 생각을 떨쳐버리고 좀 더 전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다니엘은 “작품을 거듭할수록 연기가 너무 어렵고 ‘잘 하고 있는 것이 맞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우수상을 받게 기쁘다”며 “전역한 뒤 KBS에서만 두 작품을 했다. ‘저글러스’와 ‘오늘의 탐정’ 모두 끝까지 놓치지 않고 열심히 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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