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민희진, 새 걸그룹 만든다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방시혁
빅히트는 "쏘스뮤직과 합작해 2021년 데뷔를 목표로 신인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방시혁(47) 빅히트 대표 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소녀시대', 'f(x)'의 콘셉트를 담당한 민희진(40) 빅히트 브랜드 총괄(CBO)이 전면에 나서는 오디션이다.
방 대표는 음악 프로듀싱을 비롯한 제작 총괄, 민 CBO는 콘셉트와 영상, 이미지를 아우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팅과 브랜딩 전반을 담당한다.
빅히트는 "무엇보다 이번 걸그룹은 민희진 CBO가 빅히트에 합류해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민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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