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북 OST로 컴백…26일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서울=뉴시스] 한동근.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2021.4.21. [email protected]
21일 음원기획사 스튜디오 위피에 따르면 한동근은 '북(Book) OST' 시리즈 1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를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이 밤을 빌려 내게 말해요' 등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윤토벤이 작곡에 참여했다.
히트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잇는 신곡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는 미련하게 잡고 있던 관계를 인정하고 놓게 만드는 담담한 이별 고백송이다. 모든 걸 내어준 연인에게 마지막으로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별을 순응하는 성숙한 사랑을 그려낸다.
특히 이 곡은 책 시리즈 컨셉에 맞게 10주 연속 에세이 베스트셀러였던 동명의 도서와 협업으로 이뤄졌다.
한동근은 신곡에 대해 "남다른 애정이 담긴 곡"이라며 "정말 많은 애정이 담긴 만큼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