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당, 코로나19 손실보상법 통과 촉구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 손실보상 소급적용 및 손실보상법 제정 촉구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5.11. [email protected]
강원도당은 "지난 4월 임시국회에서 기득권 양당도 손실보상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외쳤으나 결국 통과되지 못했고 상대 탓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하고 "최근 2년 동안 전국 16만개의 음식점이 폐업을 하고 강원도 또한 올 3월 기준으로 자영업자가 지난해에 비해 1만2000명이나 감소했다"고 말했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11시 전국 도당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었고 강원도당은 출퇴근 선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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