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흥업소 종사자 등 6명 확진…누적 1996명
[서울=뉴시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1994번(서구 40대)과 1996번(유성구 40대)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9일과 20일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하고 업소를 방문한 1977번(서구 40대)과 관련돼 있다.
앞서 확진된 1983번(유성구 40대), 1984번(유성구 10대), 1986(유성구 40대), 1987번(유성구 30대), 군산 262번도 1977번과 연관돼 있다.
이밖에 1993번(서구 60대)은 대학병원 입원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1985번(30대)의 아버지다. 1991번(서구 40대), 1992번(서구 60대), 1995번(유성구 60대)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에선 전날 확진자 15명이 나오면서 누적확진자가 1996명(해외입국자 6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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