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대구시와 미래형자동차분야 전문인력 양성한다

영남이공대는 대구시와 미래형자동차분야 전문인력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를 위해 영남이공대는 대구시와 미래형자동차분야 전문인력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미래형자동차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대구시 자동차산업 발전 및 기업지원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는 영남이공대가 미래형자동차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미래형자동차분야의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사업에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이에 영남이공대는 대구시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미래형자동차 정비 및 관리 등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관련 기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양 기관은 산·학·연·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미래형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자동차산업 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영남이공대 스마트 e-자동차과는 1970년 국내에 최초로 설립된 자동차과로 다양한 사회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운영과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을 비수도권 지역 최초로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교육부 선정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미래자동차분야로 선정되며 미래 전기자동차&스마트 e-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미래자동차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미래자동차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산·학·연·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영남이공대는 그동안의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차 시대를 준비해온 만큼 대구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본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73.4%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또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문 전국 1위에 8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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