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오전에 48명 확진, 춘천·원주 집중…누적 8604명
강릉시 보건소 선별 진료소 (사진=뉴시스 DB)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춘천에서 22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어 원주 9명, 양구·강릉 각 5명, 횡성 3명, 철원 2명, 홍천·영월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8604명으로 늘었다.
병상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812개 병상 중 605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 67.4%에서 74.5%(29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
병원은 431개 병상 중 381개를 사용해 80.3%에서 88.4%로 올라갔고, 생활치료센터도 속초·고성·평창의 381개 중 224개를 이용하면서 52.8%에서 58.8%로 올라갔다.
접종 대상자(149만2258명) 중 2차까지 백신을 맞은 도민은 124만2681명으로 83.3%(28일 오후 10시 기준)이고, 1차 접종자는 129만5293명으로 86.8%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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