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4남매, 산낙지·숭어 등 바다만찬…'안다행'

[서울=뉴시스] 안다행 2화 캡처. 2022.01.11.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4남매가 섬에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1화에서 물고기 공포증으로 인해 물고기를 놓친 추성훈은 2화에서는 맨손으로 숭어를 잡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어 한 겨울에 더위를 참지 못하고 옷을 자르는 모습까지 보인 그는 가히 이번 화의 하이라이트였다.

이렇게 고군분투하고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4남매는 산낙지, 숭어회 그리고 낙지볶음까지 호화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2화의 대미를 장식했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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