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결혼 앞둔 손예진, 아버지도 미남이시네

[서울=뉴시스] 손예진 부친·현빈. 2022.02.12. (사진 = SBS TV '한밤의 TV연예' 캡처·뉴시스 DB)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현빈(40)과 손예진(40)의 결혼 소식에 손예진의 가족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의 부친이 닮았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가족사진은 손예진이 6살 때 찍은 것이다. 지난 2012년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소개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잘 생겼네" "뭔가 눈빛이 닮았네요" "손예진 부친도 현빈만큼 잘 생기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빈과 손예진은 다음 달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전날 오후 각각 소셜 미디어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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