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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올해 할당 매립량 57만8907t

등록 2022.03.23 14:28:57수정 2022.03.23 14: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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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3.4%, 경기 41.5%, 인천 15.1% 차지

[인천=뉴시스] 수도권매립지 전경.

[인천=뉴시스] 수도권매립지 전경.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수도권매립지공사는 올해 폐기물 매립 총량을 지난해 60만88t보다 3.5% 줄인 57만8907t으로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도별 매립 총량은 서울 25만1100t(43.4%), 경기 24만159t(41.5%), 인천 8만7648t(15.1%)이다.

매립지공사는 3개 시·도별로 할당된 총량을 인구 증가, 소각시설 유무 등을 고려해 기초 지자체별로 다시 배분했다.

그 결과, 59개 지자체가 매립량을 할당받았다.

지난해보다 할당량이 늘어난 지자체는 27곳이고, 그중 인천 서구가 2만2551t에서 2만8672t으로 6121t 늘어 증가량이 가장 많았다.

반대로 매립량이 줄어든 지자체는 32곳으로, 경기 평택시가 3만5400t에서 2만t으로 1만5400t을 줄여 감소량이 가장 컸다.

경기 과천시·군포시·동두천시·수원시·파주시 등 5개 지자체는 폐기물을 전량 소각 및 재활용 하거나 자체·민간 매립장에 매립하겠다며 할당량을 신청하지 않았다.

반면, 경기 양주시는 지난해까지 폐기물을 전량 소각하다 올해 소각시설 정비 기간의 쓰레기만 매립량을 할당받았다.

이희문 수도권매립지공사 반입부장은 "2026년 생활폐기물 매립금지에 대비해 지자체들은 소각시설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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