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위험지구 없앤다" 무주군, 종합계획수립 공청회
등록 2022.03.30 15:44:57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은 30일 전통문화의 집 2층 강당에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공청회를 열었다.(사진=무주군 제공).2022.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30/NISI20220330_0000963292_web.jpg?rnd=20220330154222)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은 30일 전통문화의 집 2층 강당에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공청회를 열었다.(사진=무주군 제공).2022.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가뭄과 낙석 등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무주군은 30일 전통문화의 집 2층 강당에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에는 토론자로 전북대학교 손재권 교수와 ㈜지반과건설 이병기 대표, ㈜제이씨엔 박건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서는 오는 7월 마무리될 '무주군 자연재해저감 조합계획 수립 및 재해지도' 연구용역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용역에서 나온 하천과 내수, 사면, 토사, 가뭄, 대설 등 부분별 위험지구 72곳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72곳의 위험지구를 하천정비와 우수관로 개량, 낙석망, 사방댐, 저수지 준설, 염수분사장치, 제제보강 등 자연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종합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시행계획의 투자 우선순위 선별과 단계·연차별 시행계획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언급됐다. 이와 관련,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10년마다 재수립해야하는 방재분야 최상위 단계에 있다. 행정안전부장관의 최종 승인을 얻어야 관련 분야의 정부 예산 확보가 가능하다.
황인홍 군수는 "자체 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 예산 확보가 곧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분야별 기초조사와 현지조사를 토대로 해서 제대로 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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