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친형에 29억 아파트 선물→현재 40억
![[서울=뉴시스] 엠넷 'TMI 쇼'. 2022.08.25.(사진=엠넷 'TMI쇼'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8/25/NISI20220825_0001070209_web.jpg?rnd=2022082509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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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송된 엠넷 ' TMI 뉴스쇼(TMI NEWS SHOW)'에서는 '내돈내산! 좌표 찍고 돈쭐 내준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2위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이름을 올렸다. MC 붐은 "'내 동생은 뭐 하나'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된다는 정국이 친형에게 준 선물 클라스. 그 선물은 바로 아파트"라고 소개했다.
붐은 "친형에게 선물한 아파트는 용산구에 위치한 Y 아파트다. 월 관리비만 80만 원인 곳이다. 2019년 7월 Y 아파트의 시세는 약 29억 8000만 원이다. 따라서 정국은 20억이 넘는 아파트를 친형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Y 아파트는 용산이고 뒤에 용산공원이 있다. 2022년 Y 아파트의 가격은 약 40억 원"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정국은 가족 사랑뿐 아니라 아미(ARMY·팬덤 명)를 향한 사랑도 남다르다. 최근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이 '옛 투 컴(Yet To Come)'로 컴백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녹화에 온 약 4980명 아미에게 역조공을 했다.
이들은 장미꽃·커피·쿠키·프랑스 브랜드의 핸드크림·아미 각인의 립밤 등을 선물해 1인당 약 14만 4300원이 나왔고 총 약 7억 2000만 원을 지출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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