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5개 고교 동문합창단 '따뜻한 이음' 등

[진주=뉴시스]제1회 진주지역 고교 동문합창단 연합공연 '따뜻한 이음' 리플릿.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내 5개 고등학교가 함께하는 합창공연이 열린다.

제1회 진주지역 고교 동문합창단 연합공연 '따뜻한 이음'은 9월1일 오후 7시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삼현여고 동문합창단 아젤리아 콰이어를 비롯한 진주여고 일신 코러스, 진주고 비봉 코러스, 명신고와 진주제일여고 동문이 참가한다.

따뜻한 이음 공연은 진주시 문화도시 재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부터 80여명의 합창단원이 연습하고 준비한 합창곡은 물론 목관악기, 금관악기로 구성된 10인조 '웨스트 윈드 앙상블', 우리 악기인 대금, 해금, 가야금과 서양악기인 피아노로 구성된 국악 앙상블 '풍경 컴퍼니'와의 협연, 꼴라보, 게스트 공연 등이 이어진다.

◇진주교육지원청, 지방계약 아이디어 공모 ‘우수상’ 획득

진주교육지원청은 31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개최한 ‘지방계약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에서‘ 학교 소규모공사 건축설계용역비 적용 개선’ 이라는 주제로 출품해 ‘우수’ 사례로 선정돼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올 5~7월초 전국 지방계약법을 적용하는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지원청·공사·공단에 근무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공모해 우수사례 5편, 아이디어 6편을 선정하고 이사장 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번 공모전 아이디어 분야에서 우수상은 진주교육지원청과 함께 2편(서울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및 부평구 시설관리공단)이 공동 수상했다.

또 장려 3편(과천도시공사 외 2)과 함께 6편이 수상됐고 우수사례 분야에는 최우수 1편(수원시청), 우수 2편(성남도시개발공사 외 1), 장려 2편(제천교육지원청 외 1)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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